저혈당 원인 증상 치료, 저혈당 대처법 초기증상

오늘은 저혈당 원인, 증상, 치료, 저혈당 대처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저혈당이란?

저혈당이란 혈당이 정상수치보다 낮은 상태를 뜻 합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이 50mg/dl 이하 일 때를 말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저혈당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는 혈당 수치가 다르므로, 무조건 적으로 저혈당의 기준을 50mg/dl 이라 할수는

없습니다.

저혈당 초기증상

저혈당 원인

음식 섭취량

저혈당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경구용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사람이 평소보다 음식 섭취량이 적거나,

섭취양에 비해 활동량이 매우 많을 때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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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신체적 질환에 의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를 들어 췌장 종양, 호르몬 결핍, 인슐린에 대한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경우, 위절제술 환자, 대사효소 이상 질환 등의 요인으로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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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저혈당은 주로 혈류 속에 인슐린이 너무 많을 때 나타납니다. 8시간 이상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당이 낮아지면 혈류에 포도당이 부족하여 뇌와 신체에 연료를 공급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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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저혈당을 유발하는 아스피린, 피임약, 스테로이드, 항생제, 혈압약 등을 복용시에도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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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과음으로 인해 간이 혈당으로 포도당을 방출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쳐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고, 췌장 종양, 부신 장애,

간염 등의 질환도 저혈당의 원인이 됩니다.

 

저혈당 증상

저혈당증 증상 초기증상

저혈당의 초기증상으로 기운이 없고, 식은땀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외 에도 현기증,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두통, 몸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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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

저혈당이 지속되면 발작, 경련 등을 나타낼 수 있으며, 쇼크 상태가 되어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꼭 저혈당 쇼크

초기증상을 잘 확인 후 적절한 휴식과 당분을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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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혈당 조절 능력이 좋지 않아 혈당이 떨어질때 정상보다 높은 농도에서 신경당 결핍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실제 혈당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저혈당 증상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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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치료

저혈당 치료

당질 섭취

저혈당 쇼크가 발생하면 빠른 시간 안에 당질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주스, 콜라, 사탕 3~4개,

설탕 1큰 술 정도를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음식물을 억지로 먹여서는 안됩니다.

기도에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저혈당으로 인해 의식이 없는 환자는 응급실로 이동하여 포도당 수액을 맞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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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법

저혈당이 올것 같으면 하던 일을 멈추고 즉시 혈당검사를 합니다. 검사시 혈당이 70mg/dl 이하이면 휴식을 취하며,

빨리 흡수 되어 혈당을 올릴 수 있는 당질을 섭취하여 줍니다. 그 후 15분 이상 휴식 후 다시 혈당이 회복되었는지 측정하여

줍니다. 혈당이 80~130ml/dl 범위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혈당이 여전히 낮다면 한번 더 저혈당 응급식품을 섭취합니다. 응급식품 으로는 설탕, 꿀 1큰 술, 사탕 3~4개,

주스 3/4컵이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