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뿌리 효능 부작용 뽕나무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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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뽕나무 뿌리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뽕나무는 동아시아가 원산지로 동아시아를 비롯하여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자랍니다.

예전부터 활용가치가 높아 귀중하게 여겨지며 재배되는 나무입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식용 및 약용으로 쓰입니다.

뽕잎은 비단을 얻기 위해 키우는 누에의 먹이로 사용되고, 나무의 경우 가구재로 쓰이는 등 버릴 것이 없는 뽕나무입니다.

그중에서도 뽕나무 뿌리껍질의 경우 '상백피'라고도 불리는데, 예로부터 다양한 효능이 많아서 한약재로 쓰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상백피 섭취 방법은 보통 차로 끓여 먹습니다.

항암 효과

뽕나무 뿌리껍질에는 모루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항암 효과가 뛰어나 각종 종양이나 암세포를 억제하여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폐 기능 증진

뽕나무 뿌리는 호흡기와 폐 같은 부위에 좋은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폐의 열기를 저하시켜주고 기침이나 천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

개선 뽕나무 뿌리는 혈관 속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나 고혈압, 심근경색 등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신장 건강

상백피는 신장에 있는 염증을 없애거나 열을 저하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이뇨작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방광염이나 신우염이 있으신 분들이 드시기에도 좋습니다.

모발 건강

뽕나무 뿌리는 두피 건강과 모발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혈액이 부족해서 나오는 새치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탈모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소염 및 항균 효과가 있어 두피 염이나 비듬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찬 성질

뽕나무 뿌리껍질은 기본적으로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가우신 분들은 체질 상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뇨작용

뽕나무 뿌리는 이뇨작용이 뛰어나 평소 소변량이 많으신 분들은 가급적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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