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즈마리 카페인, 로즈마리차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로즈마리란?
로즈마리는 원래 지중해 지역에서 자라던 허브로 현재는 미국, 유럽 각지에서 자라는 민트 계열의 허브입니다. 신선한 잎을 따다가 레몬주스나 홍차에 넣어 마시면 입안이 향긋해집니다.
로즈마리는 말린 것은 대부분 육류 요리에서 향을 내기 위해 사용하며, 양고기와 돼지고기를 굽거나 졸이는데 많이 쓰입니다. 또는 로즈마리차를 이용하여 많이 섭취되고 있습니다.
로즈마리차 효능
불면증 개선
로즈마리차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완화에 뛰어난 작용을 하여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어 불면증 개선, 우울증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로즈마리차는 카페인 성분이 없기 때문에 취침 전 섭취도 숙면에 방해받지 않습니다.
두통 완화
로즈마리차는 두통 완화에 효과가 좋으며 뇌 기능을 향상시켜 집중력과 기억력, 인지 능력을 높여주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 건강, 다이어트
로즈마리차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뛰어나 기름진 음식을 섭취한 후에 로즈마리차를 마셔주면 소화 불량 개선에 도움이 되며 지방 분해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혈액 순환, 탈모 예방
로즈마리차에는 풍부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주므로 세포의 노화 방지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며 모발의 성장과 탈모 방지에도 효과가 있어 건강한 두피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냄새 제거
로즈마리의 강한 향은 실내 공기를 맑게 정화시켜줄 뿐 아니라 훌륭한 향신료로 식재료의 잡내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육류나 각종 생선 등의 비린내 등을 제거할 때 사용하거나 냉장고 속 음식 냄새의 제거를 원할 때 말린 로즈마리를 냉장고 속에 넣어두면 냉장고 냄새 제거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로즈마리차 부작용
과다 복용
로즈마리차는 소화에 도움을 주지만,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로즈마리차는 혈압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 걱정되시는 분들 역시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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