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 원인 증상 치료 뎅기열 전염 뎅기열 예방접종

오늘은 뎅기열 원인, 증상, 치료, 뎅기열 전염, 뎅기열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뎅기열이란?

뎅기열이란 뎅기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뎅기열은 아프리카, 동부 지중해, 동남아시아, 아메리카 및 서 태평양 지역에서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는 풍토병입니다. 매년 점점 증가하는 추세 롤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7~8월에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모기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지가 위험 지역이 아닌지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

뎅기열 전염

뎅기열은 드물지만 혈액을 통한 전염, 수직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직감염은 모체에서 태아로 직접적으로 감염되는 것을 뜻합니다.

뎅기열 전염

뎅기열 원인

바이러스

뎅기열 원인으로는 뎅기 바이러스인 플라비비리대과의 플라비바이러스에 속하는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서 발생합니다.

​

모기

뎅기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는 모기로는 이집트 숲모기, 흰 줄 숲도 기가 있습니다.

뎅기열 증상 뎅기열 증상 ​

​

무증상

뎅기열의 감염된 사람 중 약 75%는 무증상을 나타냅니다.

​

잠복기

뎅기열은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에 약 3~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집니다.

​

발열 및 통증

발열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감염 후 평균적으로 4~7일 사이에 발열, 두통, 안와통증, 근육통, 발진 등이 나타나며, 뎅기출혈열, 뎅키쇼크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중증 뎅기 감염증

장기 기능 저하, 혈압 하강, 심각한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한다면 약 20%의 사망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뎅기열 증상

뎅기열 치료

대증치료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의한 항바이러스제가 없기 때문에 대증치료를 시행합니다.

하지만 아스피린은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치료법 X

뎅기열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악마의 병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조기 치료를 한다면 치사율이 낮지만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20%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에 신경 써야 합니다.

​

뎅기열 예방법

▽ 뎅기열 예방을 위해서는 여행 지역주의해야 할 감염병 정보를 먼저 확인 한 후에 모기 퇴치 제품, 밝은색의 긴팔, 상의, 긴 바지를 준비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게 합니다.

​

▽ 야외 활동 시 모기가 많은 풀숲, 산속등은 가급적 방문하지 않으며,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으며 냉방이 잘 되는 숙소를 선택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뎅기열 예방접종

뎅기열 예방접종 X

뎅기열 예방접종은 안타깝게도 현재는 없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적인 조치는 땀 흘린 후 샤워,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 활동 시 긴 옷, 긴 바지를 착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