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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꿀화분 먹는 법, 꿀화분 효능, 부작용, 벌꿀화분, 꿀벌화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꿀화분이란?

꿀화분이란 벌화분, 비폴렌, 꽃가루화분, 화분가루, 벌꿀화분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 자연의 축복 꿀화분은 천연 건강식품으로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가장 균형 잡힌 영양 식품이라고 합니다.

벌이 꽃에서 꿀을 모을 때 벌이 자신 몸속 꽃꿀 위에서 분비한 효소와 꽃가루를 벌의 뒷다리에 뭉쳐 벌통으로 가져오는 꽃가루 덩어리를 꿀화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꿀화분을 어린 새끼들에게 먹이는 먹이인데, 이 꿀화분이 아주 고단위 영양제라고 하며, 로열젤리의 주원료라고 합니다. 꿀화분은 로열젤리, 프로폴리스 못지않게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하며, 꿀화분에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A, 비타민B, C, P 등 다양한 비타민과 단백질과 유황, 망간, 철분, 칼륨,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분이 듬뿍 꿀화분의 맛은 벌이 가져오는 꽃의 종류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꿀화분 효능

꿀화분 효능

천연 자양강장제, 피로회복, 정력 강화

꿀화분은 천연 자양강장제로 불릴 만큼 체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데, 생명이 농축되어 있는 비폴렌 꿀화분은 그 속에 식물의 생식세포, 꽃의 정자라고 할 수 있는 종자식물의 수술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무한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생명 탄생의 원초점이라고 합니다.

꿀화분은 고단백, 고칼슘, 고철분 식품으로 세포의 성장과 발육에 유익한 50여 가지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B 군 중에서 비타민B1, B2, B6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스태미나를 증강시켜 주며, 남성의 전립선 강화와 치료에도 좋습니다. 17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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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꿀화분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체내 활성산소와 히스타민을 감소시켜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 체내 통증 및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라딘 성분을 억제시키고, 면역세포인 NK 세포를 자극하여 면역력을 강화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꿀화분은 천연 자양강장제로 면역력을 높여 질병을 걸리지 않게 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꿀화분 부작용

알레르기

벌에 쏘였을 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시는 분과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가급적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꿀화분을 섭취한 후에 재채기, 두드러기, 기침, 열, 속 울렁거림, 두통, 얼굴 붉어짐, 목구멍 따가움, 숨소리 가빠짐, 콧물 등이 나타나시는 분들은 섭취를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꿀화분 먹는 법

벌꿀화분 먹는 법

화분은 보통 쓴맛이 많기 때문에 벌꿀과 함께 섞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화분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벌들이 뭉쳐 놓은 화분 경단을 그대로 드시거나, 꿀, 우유, 요구르트 등과 함께 섞어먹으면 좋습니다. 벌꿀화분은 하루 2~3회씩 1회당 5g씩 섭취하여 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