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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찔레꽃 먹는 법 찔레 열매 효능 찔레꽃 효능 부작용 찔레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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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찔레꽃 먹는 법, 찔레 열매 효능, 찔레꽃 효능, 부작용, 찔레 뿌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찔레꽃이란?

찔레꽃은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꽃인 장미의 원종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하게 보는 장미는 야생 장미인 찔레를 계량한 거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찔레를 '석산호'라 부르고 그 열매를 '영심', 또는 '생미장'라 하여 약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사실 찔레꽃은 한방에서 보다 민간 약재로 더욱 귀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찔레는 꽃, 열매, 뿌리, 새순,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 등을 약재로 쓴다고 합니다.

찔레꽃 효능

찔레 열매, 찔레꽃 효능

성장발육

이른 봄철에 찔레 새순은 좋은 약이 됩니다.

찔레의 연한 순의 껍질을 까서 먹으면 떫으면서도 질쩍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찔레 순은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큰 도움을 줍니다.

찔레 순을 흑설탕이나 꿀과 함께 발효시켜서 복용하면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변비, 수종, 어혈 등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여성 건강

찔레 열매인 영실은 여자들의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신장염, 방광염, 각기, 수종 등에 치료에 쓰이는 약재입니다. 8~9월쯤에 반쯤 익은 열매를 따서 그늘에 잘 말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대개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고 합니다. 하루 10~15g을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하면 좋습니다.

관절염

찔레 뿌리는 산후풍, 산후 골절통, 부종, 어혈, 관절염 등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여성들의 산후풍, 산후 골절통에는 찔레 뿌리로 술을 담가 먹으면 놀랄 만큼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찔레 뿌리를 캐내어 율무쌀로 막걸리를 빗어 자기 전에 약간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항암 효과, 기침, 간질

찔레나무뿌리에 기생하는 찔레 버섯은 어린이 기침, 경기, 간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찔레나무뿌리에 붙어 땅속에서 자라므로 사실 찾기는 어렵지만 찔레나무 버섯을 달여서 복용하면 흙냄새가 조금날뿐 별 맛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질과 기침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찔레 버섯 10~15g을 한 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위암, 폐암, 간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위장 건강

찔레꽃은 5~6월에 꽃이 만발합니다. 찔레의 꽃잎을 햇볕에 잘 말려 조금씩 달여서 먹으면 더위를 쉽게 이길 수 있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미, 주근깨

찔레꽃은 기미와 주근깨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찔레 꽃을 술에 담가서 약 20일 정도 숙성 시킨 다음 피부에 발라주면, 기미, 주근깨를 없애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찔레꽃은 피부 재생력이 뛰어나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당뇨병

찔레나무뿌리를 캐서 물에 잘 씻어서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한 보름 정도 말려줍니다.

이렇게 말린 찔레나무뿌리를 잘 보관해 두었다가 잘게 잘라 물에 끓여 식수 대용으로 드시면 혈중 당 조절을 도와주어 당뇨병에 좋다고 합니다.

탈모, 비듬

찔레나무는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탈모와 비듬을 없애는데 자주 사용해 왔습니다. 가지와 줄기를 물에 잘 삶아 머리를 감으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며 비듬도 없애준다고 합니다.

찔레 열매

찔레꽃 부작용

차가운 성질

찔레꽃은 성질이 차가운 편입니다. 몸이 따뜻한 사람은 잘 맞지만 몸이 차가우신 분들이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에는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찔레 열매 독성

찔레 열매에는 약간의 독이 있다고 합니다.

독을 완전히 없애려면 찔레 열매를 말려서 술에 풀어 시루에 쪄서 말리기를 반복한 후에 가루를 내어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찔레꽃 먹는 법

찔레 술

반쯤 익은 찔레 열매를 따서 깨끗하게 씻은 후에 독한 술에 담가 6개월쯤 두었다가 그 술을 조금씩 복용할 수 있습니다.

찔레 진액

찔레 열매를 엿처럼 진하게 달여서 영실고나 영실 진액을 만들어 복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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