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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아기 땀띠 원인 증상 치료, 땀띠 연고 약, 땀띠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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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기 땀띠 원인, 증상, 치료, 땀띠 연고, 땀띠 약,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땀띠란?

땀띠란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피부의 땀구멍 혹은 땀관이 막혀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발생하는 홍반, 발진 등을 뜻 합니다. 땀띠는 막혀있는 땀관의 위치에 따라 적색 땀띠, 깊은 땀띠, 수정

땀띠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아기 땀띠

땀띠 원인

아기

소아는 성인보다 땀샘의 밀도가 높아서 땀띠가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아의 경우에는 체온 조절이 미숙하여

온도, 습도와 같은 외부 환경 변화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 자극

반복되는 자극으로 인해 열이 발생하여 땀을 흘리게 하여 땀관을 막아 땀띠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자극이

있는 접지부에는 부드러운 젤을 발라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온 다습

땀띠는 땀관에 구멍이 막혀 발생하게 됩니다.

땀관에 구멍이 막히는 환경으로는 온도가 높고 습한 곳에서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옷이나 반창고

아이에게 너무 두꺼운 옷을 입히거나 작은 상처로 인해 반창고를 오랫동안 붙여 놀 경우에도 습하고 열이 올라 땀관을

막아 땀띠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땀띠 증상

물집

땀띠는 좁쌀같은 작은 물집으로 전신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얼굴이나, 목, 겨드랑이, 엉덩이와 팔과 다리 처럼

접히는 부분에 특히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

땀띠 부근에 염증이 발생하여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려운 곳을 긁다가 상처를 내고 이로인해 세균감염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땀띠 치료

땀띠는 관리만 잘해주어도 수 일 내로 정상으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환경

우선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땀이 잘 나지 않도록 하고 땀이난다면 목욕이나 옷을 갈아 입혀 땀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땀띠의 증상이 심해지면 국소 스테로이드 크림을 처방하거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균 비누를 사용하여 씻으면 증세가 가라앉기도 합니다.

땀띠 약으로는 임의로 정하는 것 보다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연고를 처방받아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땀띠 연고

땀띠 약, 연고

땀띠로 발진이 생기거나 가려움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그 부위를 자꾸 만지거나 긁게되어 2차 세균감염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아무 연고를 사서 바르는 것보다는 병원에 내원하여 의사가 처방해준 연고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피부마다, 또 땀띠로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 땀띠 예방법

샤워

아기가 땀을 흘렸을 때에는 반드시 샤워를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땀관에 땀 혹은 노폐물이 막아주는 것을 방지하여 땀띠를 예방합니다.

실내온도

땀띠는 온도가 높은 환경과 습도가 높을 수록 발생활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실내온도를 22~25도 정도로 맞춰주시면 땀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이 없는 수딩젤을 발라주는 것이 땀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딩젤은 아기 피부의 수분 증말을 막아주어 좋습니다. 다만 파우더와 같은 것은 땀과 뭉쳐서 땀관의 구멍을 막을 수 있기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옷은 가볍게 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옷을 벗겨 놓는 것 보다는 흡수성이 좋은 소재의 얇은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땀에 젖었다면 자주 갈아 입혀 주시면 땀띠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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