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제철 보관법 복숭아 효능 부작용 복숭아 칼로리 후숙 껍질

오늘은 복숭아 제철, 보관법, 복숭아 효능, 부작용, 복숭아 칼로리, 후숙, 껍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란?

복숭아는 복숭아나무의 열매로 우리나라에서 사과, 배와 함께 인기가 많은 과일입니다.

복숭아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싹 터서 잎과 줄기가 자라 열매를 맺을 때까지 3~5년 정도 걸립니다.

복숭아의 제철은 6월에는 천도, 7월에는 백도, 8월에는 황도로 이어집니다. 복숭아는 제철에 먹지 못하면 쉽게 무르기 때문에 제철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숭아 효능

복숭아 껍질 효능

기관지

복숭아는 특히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과일 중 하나입니다. 복숭아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는 기침, 가래 등을 완화하여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며, 특히 흡연자에게 좋은 식품으로 니코틴 성분을 제거하여 금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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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진

복숭아에는 사과산, 주석산, 유기산, 미네랄, 당류,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몸이 피로하거나, 쉽게 아프신 분들은 제철에 복숭아를 꼭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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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복숭아는 뼈를 흡수하여 활동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여 관절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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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복숭아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여주고,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 예방, 다이어트 시 섭취하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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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용

복숭아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 타닌, 마그네슘 성분과 함께 모공수축, 피부 탄력, 피부미백 등의 도움을 주어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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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껍질

복숭아 껍질에는 안토시안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만성질환을 예방하며, 해독 작용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숭아를 드실 때에는 껍질째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복숭아 부작용

독성

복숭아를 섭취할 때에는 꼭 씨를 발라내고 드셔야 합니다. 물론 복숭아씨를 먹기도 힘들겠지만, 복숭아 씨앗에는 독성물질인 아미그달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복숭아가 익지 않았을 때 아미그달린 함량이 높습니다. 복숭아씨를 복용할 경우에는 호흡 장애,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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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성질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의 과일로 평소 몸에 열이 많거나 땀이 많으신 분들은 복숭아를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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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 섭취

복숭아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당도가 높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를 할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지 않을 수 있고, 설사, 복통, 소화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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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후숙 보관

복숭아 칼로리

복숭아 100g 당

칼로리 : 39 kcal

탄수화물 : 9.54 g

단백질 : 0.91 g

지방 : 0.25 g ​

 

복숭아 1개 당 (중간 크기)

칼로리 : 38 kcal

탄수화물 : 9.35 g

단백질 : 0.89 g

지방 : 0.24 g

 

복숭아 보관, 후숙

복숭아 보관법

복숭아는 보통 구입 후에는 실온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냉장 보관하게 되면 당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온에서 복숭아를 보관하면 벌레와 빠르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냉장 보관하여 먹기 30분 전에 꺼내어 먹으면 좋습니다. 냉장 보관할 때에는 복숭아 낱개를 신문지에 감싸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면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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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후숙

복숭아를 며칠 이내로 드실 경우에는 실온 보관하여 주시면 좋고 복숭아를 더 맛있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2~3일 실온에서 후숙 후 냉장 보관하여 드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