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효능과 부작용 들기름 보관법 칼로리

오늘은 들기름 효능과 부작용, 들기름 보관법, 칼로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들기름이란?

깻잎은 참깻잎과 들깻잎으로 구분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깻잎이 대부분 들깨의 잎이며, 참깨를 볶아 짜낸 기름은 참기름, 들깨에서 짜낸 기름을 들기름 또는 들깨 기름이라 부릅니다.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특히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비타민D가 풍부한 산나물에 들기름을 넣어 볶으면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며, 고소한 맛과 향을 내며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들기름 효능

들기름 효능

혈관 건강

들기름에는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과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생들기름을 아침 공복에 한 수저씩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의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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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용

들기름에 함유된 리놀렌산은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어, 피부 보습 효과와 함께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줍니다. 리놀렌산은 항염증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이나 염증성 여드름 등과 같은 피부 질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들기름에는 항산화 성분인 로즈마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 재생 및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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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건강

들기름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기억력,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주며 알츠하이머와 같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들기름은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 산화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고,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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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효과

들기름에는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대장암이나 유방암 발생은 물론 암세포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들기름에 함유된 로즈마린산은 암세포 발생 및 증상을 억제하는 항암 작용을 하며, 들기름의 루테올린은 간암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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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건강

들기름에 함유된 비타민E 와 오메가-3 지방산은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고 혈류의 흐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들기름은 두피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어 두피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스트레스 등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새치나 흰머리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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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 효과

들기름에는 항산화, 항염증, 항암 작용을 하는 로즈마린산이 함유되어 있어 질병을 유발하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며, 염증성 관절염이나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염증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들기름에 함유된 리놀렌산은 알레르기 체질 개선에 효과가 있어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며, 루테올린 성분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로 인한 기침이나 가래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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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예방

들기름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혈압이 낮아 발생할 수 있는 빈혈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들기름 부작용

들기름 부작용

가열

들기름은 가열하면 산패가 되기 쉬워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보관 시에는 1개월 이내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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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 섭취

평소에 열이 많은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 알레르기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 큰 술 내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 칼로리

들기름 100g 당

칼로리 : 884 kcal

탄수화물 : 0 g

단백질 : 0 g

지방 : 100 g

 

들기름 보관법

들기름은 되도록이면 1개월 이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에는 참기름의 산패를 막아주는 리그닌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없기 때문에 뚜껑을 꼭 닫고 산소화의 접촉을 막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과 참기름을 8 : 2 비율로 섞어서 보관하면 영양소도 보충되며, 풍미도 높이고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