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초기증상 맹장 위치 맹장 수술 맹장염

오늘은 맹장 초기증상, 맹장 위치, 맹장 수술, 맹장염에 대해 알아보겟습니다.

 

맹장이란?

맹장은 소장에서 소화 흡수가 끝난 다음 음식물에 남아있는 염분과 수분을 흡수하고 점액과 내용물을 섞어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맹장의 길이는 보통 5cm 정도이며 복막에 쌓여 있으며 맹장의 끝에는 충수돌기가 붙어있습니다. 보통 맹장염이라고 하면 충수염을 일컫는 말입니다. 충수는 맹장 끝에 붙어있는 작은 주머니를 뜻합니다.

충수염(맹장염)이 나타나면 복통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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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위치

맹장 위치

맹장 위치로는 오른쪽 아랫배에 우장골과 골반원 안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맹장 초기증상

복부 통증

맹장 초기증상으로는 복부 통증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상복부에 약간의 통증으로 시작하여 우측 하복부 쪽으로 국한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맹장염의 증상으로 복통이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다리를 구부리고 누우면 통증이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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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부진

맹장 초기증상으로 구토, 오심, 식욕부진, 발열, 국소적인 복부 압통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맹장 초기증상

맹장 수술

맹장염 진단

맹장염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복부 초음파, CT 검사, X-ray,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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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치료

맹장염이 초기이거나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항생제를 처방하여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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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수술

대부분은 맹장 수술을 시행하여 충수돌기를 절제합니다. 복강경을 이용한 맹장 수술은 1cm 미만으로 절제하여 수술을 진행하며 수술시간은 1시간 이내, 통증이 거의 없고, 입원 기간이 1~2일 내외로 빠른 퇴원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