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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오타모반 원인 증상 아기 오타모반 후천성 선청성 양측성 오타모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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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타모반 원인 및 증상, 아기 오타모반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타모반이란?

오타모반이란 눈 주위의 눈, 점막, 피부 등에 잘 발생하는 푸른색 혹은 갈색을 띠는 반점을 말합니다.

즉 검회색을 띠는 진피 멜라닌세포증이라고도 불립니다.

삼차신경의 눈 분지와 위턱 분지가 분포하는 영역에 한쪽으로 주로 발생됩니다.

보통 동양인, 특히 여성에게서 잘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선천적 오타모반은 출생 시나 출생 직후에 생겨 진해지고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에 발생할 때에는 안구 흑색종, 녹내장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타모반 증상

오타모반 원인 및 증상

원인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의 위치는 피부 표피와 진피 사이에 있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 멜라닌 세포들이 원래 위치인 표피층보다 깊은 진피층에 존재하는 경우 오타모반이 발생하게 됩니다.

선천적 오타모반

오타모반은 주로 선천적으로 발생합니다.

한번 발생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평생 남는 색소 중 하나입니다.

오타모반 발생 부위

오타모반은 주로 눈 주위, 광대뼈 주위 관자놀이, 콧등에 흔히 발생합니다.

특히 눈 주위에 발생하는 경우 결막이나 각막에도 발생 가능합니다. 또 구강점막에도 발생 가능합니다.

선천성 오타모반, 후천성 오타모반

선천적 오타모반

오타모반은 선천적으로 발생합니다.

한번 발생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평생 남는 색소 중 하나입니다.

다만 오타모반의 경우 선천적으로 발생하지만 나타나는 시기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아기 오타모반 나타나는 시기

태어나자 마자 가지고 있는 경우 ​

생후 1개월이 지나면서 멍처럼 생기기 시작해 크기가 커지는 경우 ​

유아기에는 없다가 소아기가 지나면서 나타는 경우 ​

 

후천성 양측성

오타모반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생기는 오타모반의 경우 후천성 양측성 오타모반 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이는 조직학적, 임상적으로 오타모반과 비슷하지만 오타모반과 별개의 색소 질환입니다.

양측성 오타양모반 이란?

양측성 오타양모반이란 오타모반과 유사하지만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라 후천적 양측성 오타양 모반이라고 부릅니다.

진피 내의 멜라닌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양쪽 광대뼈를 중심으로 눈 주위나 뺨에 대칭적으로 갈색,회색 반점이 발생합니다.

주로 10~20대에서 많이 발생하며 기미와 흡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광대뼈나 이마에 나타나지만 관자놀이,눈 주위, 코에 대칭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갈색,청화색 등 푸른색을 띱니다.

크기가 작고 반점의 형태로 여성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오타모반 치료

오타모반 치료

오타모반의 색의 차이별로 치료기간이 달라집니다.

갈색에서부터 흑청색까지 타입이 있는데 오타모반의 색이 갈색일 수록 치료가 빠르고 흑청색일 수록 진피층 깊이 오타모반이 생긴것이기 때문에 치료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소아 오타모반 치료

오타모반의 경우 선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소아시기에 조기치료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멜라닌 색소는 햇빛과 성호르몬에 영향이 있으므로 햇빛을 비교적 잘 안보고 성호르몬이 낮은 소아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레이져 치료

멜라닌을 흡수하는 형태로 레이져 치료를 시행합니다.

레이져가 피부 깊이 침투하고, 피부층에 조사되는 범위가 일정하여 오타모반, 색소 질환치료에 효과적 입니다.

고출력과 저출력 레이져 치료가 나뉘며 전문의에 상담에 따라 치료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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