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수확시기 먹는 법 매실 효능 부작용

오늘은 매실 효능, 부작용, 매실 수확시기,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실이란?

매실이란 매화나무의 열매로, 장미과에 속합니다.

초록색일 때는 청매, 익으면 황매라고도 불리며, 대부분 청매 상태에서 수확하여 매실청, 장아찌, 술 등으로 가공합니다.

날로 먹으면 독성이 있어 가공 후에 섭취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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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수확시기

매실 수확시기

● 5월 하순 ~ 6월 중순 : 청매실 (주로 매실청용) ​

● 6월 말 ~ 7월 초 : 황매실 수확 (매실주, 잼, 장아찌용)

 

 

매실 효능

소화 기능 촉진

매실의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 성분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줍니다. 소화불량, 더부룩함, 식체에 특히 좋습니다. 위가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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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

구연산이 젖산 분해를 촉진하여 피로 물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근육통, 권태감, 집중력 저하 등이 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직장인, 수험생, 운동 후 피로회복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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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작용

매실은 자연의 해독제로 불릴 정도로 중금속, 식중독균, 노폐물 배출에 탁월합니다.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유해균 억제에 효능이 있어 배탈, 설사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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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및 항균 작용

매실에는 벤즈알데하이드, 플라보노이드 등 매실의 활성 성분은 세균 억제와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감기, 세균성 장염, 위염 등 감염성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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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변비 개선

매실은 장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식이섬유와 유기산이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 개선, 가스 제거, 배변활동 원활화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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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개선

간에서 해독작용을 돕는 글루타티온 생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매실주는 식전주로 마시면 간에 부담을 덜 주면서 소화가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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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트러블, 노화 방지

매실의 유기산과 항산화 성분이 피부 염증 완화, 여드름 억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활성산소 제거 효과로 피부 속부터 맑게 가꾸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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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 제거, 구강 건강 개선

매실의 항균 성분은 구강 내 세균을 억제하여 입 냄새, 잇몸 염증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입 냄새가 심할 때 매실청을 소량 물에 타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매실 먹는 법

매실 부작용

생매실 섭취 금지

생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 청산가리로 전환되어 중독의 우험이 있어 반드시 매실청, 매실주처럼 숙성하여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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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 복용

매실을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에는 속 쓰림, 위산 역류, 혈당 증가의 우려가 있습니다.

 

매실 먹는 법

매실청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청매실과 설탕을 병에 담아 3개월 이상 숙성하여 체에 걸러 매실청을 만듭니다. 만든 매실청에 물 또는 탄산수와 희석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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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장아찌

매실에 소금 또는 간장을 부어 저장식으로 만듭니다. 소화를 촉진하고 입맛을 돋우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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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주

황매실, 소주, 설탕을 담아 6개월 이상 숙성시켜주고, 식전 주 소화제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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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잼

매실을 삶아 씨를 제거하고 잼이나 소스로 활용합니다. 샐러드드레싱, 고기 요리 등에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