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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말라리아 모기 물렸을 때 증상 말라리아 치사율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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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라리아 모기 물렸을 때 증상, 말라리아 치사율,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라리아란?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서 감염되는 급성 열성질환을 뜻합니다.

원충은 모기를 통하여 우리 몸의 혈액으로 들어와 증식합니다. 인체에 감염이 가능한 원충은 5가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삼일열 원충이 주로 감염됩니다. 말라리아에 감염 되었어도 공기감염,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진 않습니다.

말라리아는 치료제가 있으므로 정해진 기간 동안 빠짐없이 약을 복용하게 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말라리아 원충은 혈액과 간에 존재하게 되며, 완벽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2년 이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치사율

국내에서는 사망사례가 거의 없지만, 해외 유입 중증 말라리아의 경우에는 성인 20%, 소아 10%의 치사율을 보입니다.

말라리아 모기 물렸을 때 증상

말라리아 모기 증상

잠복기

말라리아 모기에 물렸을 때에는 약 2주 정도의 잠복기가 나타납니다.

이 이후에 말라리아 증상이 발생합니다.

말라리아 잠복기는 1년 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열

말라리아 모기 증상으로 보통은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설사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잘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 증상은 하루 열이 나고 하루 열이 안 나다가 다시 열이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모기 치료

약물치료

말라리아는 원충의 종류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를 시행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약물로는 항말라리아제인 클로로퀸이 있습니다.

말라리아 치사율

말라리아 모기 물렸을 때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속 진단키트 등으로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합니다. 그 후에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해외여행 시에 열대열 말라리아 유행지역을 방문할 경우에는 예방약으로 항말라리아제 복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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