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지키기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오늘은 눈 건강 지키기,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자외선 차단

보통 선글라스나 모자는 햇볕이 강한 여름에만 쓰는데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여름 외에도 햇볕이 강한 날에는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나 선글라스가 망막을 손상시키는 가시광선을 차단해 각종 안구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눈 비비지 않기

눈을 비비는 습관이 있으신 분들은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눈을 자주 비비게 되면 각막 두께에 영향을 주어 시력 저하 및 시야 왜곡, 난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운동하기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4km씩 달린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황반 퇴화 발병률이 54%가량 낮았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10km씩 달린 사람은 '백내장'

위험이 1/3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녹내장' 발병 확률도 낮춘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길러보시길 바랍니다.

​

눈 건강 생활습관

스마트폰 자재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 화면에서는 블루 라이트라는 가시광선이 방출되는데 여기 오랜 시간 노출되면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특히 밤늦게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더 안 좋다고 합니다.

​

블루라이트 차단

블루라이트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모니터, TV에서도 방출됩니다. 최근에 블루라이트에 유해성에 대해 많이 알려지면서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 설정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업무상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정기 검진

40세가 되면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눈'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건강에 신경 쓸 나이지만 노안이나 시력 감퇴의 경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2년에 한 번씩은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휴식

충분한 휴식과 함께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10분 이상 볼 경우에 10분마다 약 3m 이상 떨어진 곳을 10초간 바라보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