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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오디 효능 부작용 오디 제철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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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디 효능, 부작용, 오디 제철, 오디 보관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디란?

오디는 뽕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뜻합니다.

그리고 오디 열매를 건조해 만든 약재도 오디라고 부릅니다. 또한 상실, 상심, 오들개, 상심자라고도 불리며, 약재로 사용할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디의 제철은 5월에서 6월이며 칼로리는 100g을 기준으로 50kcal입니다. 오디는 과거 우리나라에서 간식이 귀하던 시절, 아이들의 간식거리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블랙푸드의 대명사로 웰빙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디의 먹는 법으로는 씻어서 생으로 먹거나, 잼이나 과실주 또는 갈아서 우유, 요구르트에 넣어 먹습니다.

오디 효능

오디 효능

노화 방지

오디에는 블루베리보다 더 많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레스베라트롤 이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 두 성분 모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들로 체내 활성 산소를 억제하여 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B와 비타민C도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시력 개선

블루베리가 눈 건강에 좋다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이유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디에는 블루베리보다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력 개선에 좋고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해 줍니다. 또한 안구 건조증이나 백내장, 황반 변성 등 각종 안구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혈관 건강 개선

오디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산 성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서운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모세혈관 강화에 좋은 루틴 성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며,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암 예방

오디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성분으로 암세포의 생성이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숙취해소

오디에는 알리닌과 아스파라긴산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 숙취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과음으로 인해 숙취가 있을 때 오디즙이나 얼린 오디를 우유에 갈아 마시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디 보관법

오디 부작용

찬 성질

오디는 찬 성질의 식품으로 평소 몸이 찬 분들이나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체질 상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척

안토시아닌은 수용성 영양소로 물로 씻을 경우 금방 씻겨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헹구지 말고 물에 빠르게 씻어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디 보관법

오디는 수분이 많아 무르기 쉽기 때문에 냉장 보관은 3일 정도가 무난하며, 오래 보관할 경우에는 냉동 보관하여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얼려서 드시는 것이 안토시아닌 농도가 증가하여 건강에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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