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뱅이 효능 부작용 뽀리뱅이 먹는 법 보리뱅이

오늘은 뽀리뱅이 효능, 부작용, 뽀리뱅이 먹는 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뽀리뱅이란?

뽀리뱅이는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보리뱅이, 황매체, 박조가리라고도 부릅니다.

외형은 고들빼기와 흡사하나 고들빼기보다 잎에 잔털이 많으며, 훨씬 부드럽고 맛은 고들빼기와 같은 쓴맛을 냅니다.

뽀리뱅이 효능

뽀리뱅이 효능

당뇨

뽀리뱅이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하는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눌린은 포도당 성분이 아닌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당 수치를 올라가지 않게 해주어 당뇨에 좋은 성분입니다. 따라서 느린 혈당 상승 속도는 체내 인슐린 분비에 부담을 덜 주어서 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당뇨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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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작용

뽀리뱅이에는 항암 활성을 나타내는 세스퀘테르펜 유기 화합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다양한 종류의 암세포에 대해 항암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눌린 성분도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암세포의 발생과 전이를 막아주는 매우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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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진

뽀리뱅이의 이눌린 성분은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보호해 줍니다.

그리고 면역력 증진을 해주어 각종 바이러스나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줍니다.

또한 사포닌 성분 역시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염증 및 질병, 질환 등을 예방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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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항염

뽀리뱅이에는 알칼로이드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성분은 항염 및 항균 작용이 뛰어난 성분입니다. 따라서 염증 매개체의 생성을 억제하여 주며, 사포닌 성분 역시 항균 및 항염에 많은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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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

뽀리뱅이에는 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뇌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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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뽀리뱅이의 이눌린 성분은 담즙산의 배출에도 도움을 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빠르게 하는 위험인자인 중성지방 농도를 줄여줍니다. 따라서 혈관을 건강하게 도와주어 혈관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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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

뽀리뱅이의 사포닌과 콜린 성분은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과잉 생산된 활성효소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만나 산화되면 과산화 지질로 변화합니다. 사포닌은 항산화 작용으로 인하여 과산화 지질 생성을 억제합니다. 그리고 콜린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여 간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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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뽀리뱅이의 이눌린 성분은 장내의 유익균이 잘 자라도록 해 주어 비피도박테리아와 락토바실러스의 수를 증가시켜주어 소화를 돕습니다. 그리고 이 박테리아는 원치 않는 병원체를 퇴치하여 줍니다.

또한 음식에서 영양 성분을 더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히 칼슘 성분 흡수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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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뽀리뱅이의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여, 우리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줍니다. 따라서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여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손상된 세포 재생을 촉진해 주고 잔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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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회복

뽀리뱅이의 사포닌과 우로솔산 성분은 남녀 성호르몬을 늘려 주고, 부족한 양기와 원기를 북돋아 줘 몸을 건강하고 힘을 낼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생식기관의 분비를 촉진해서 신장과 방광에 쌓인 독소와 요독증을 제거하고, 전립선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신장과 전립선염에도 좋으며,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주고, 고환과 음경, 회음부에서 나타나는 통증성 질환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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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뱅이 부작용

뽀리뱅이 부작용

독성

뽀리뱅이는 알칼로이드 계통의 미량의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도하게 섭취 시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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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성질

뽀리뱅이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이 차가운 사람이 섭취 시 복통 및 설사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리뱅이 먹는 법

보리뱅이는 잎과 뿌리를 모두 먹을 수 있으며, 잎이 매우 부드러워 쌈이나 겉절이로 많이 이용하고, 고추장에 묻혀 드시거나 쓴맛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살짝 데쳐서 된장으로 간을 하여 무침을 하여도 좋고, 김치나 장아찌로 담가드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