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수확시기 매실 먹는 법 매실 효능 부작용

오늘은 매실 수확시기, 매실 먹는 법, 매실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실이란?

매실은 동의보감에서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열과 가슴 앓이를 없앤다고 나와있습니다. 또 갈증과 설사를 멈추고, 근육과 맥박이 활기를 찾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청매실이 60% 이상을 차지하며, 씨앗이 작고 과육 비중이 높으며, 상큼한 맛을 내어 매실청, 매실장아찌로 주로 먹습니다. 매실 수확시기는 5월 말에서 6월 중순입니다.

매실 효능

매실 효능

간 건강

매실은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매실에 함유되어 있는 피루브산, 피크르산 성분은 간을 보호하여 주고, 해독작용을 촉진하여 숙취해소와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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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운동

촉진 매실의 신맛은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소하며, 위장장애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매실은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하며, 과식이나 배탈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식사 후에 매실차, 매실즙으로 후식을 하면 속이 편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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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운동을 하거나, 몸이 피로할 때 우리 몸에 쌓이는 젖산을 분해하는 효과적입니다. 특히 비타민A, C가 풍부하여 피로를 해소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구연산이 피로를 주는 젖산을 분해하여 체외로 보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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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노화 예방

매실에는 구연산, 각종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구연산 성분은 혈액 속에 쌓인 산성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동맥경화, 고혈압, 암 등 성인병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각종 무기질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하며,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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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흡수

매실은 칼슘이 우리 신체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매실에 함유되어 있는 시트르산과 칼슘이 결합하여 체내에 칼슘이 흡수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칼슘이 부족한 중년 여성,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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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작용

매실은 해독작용이 뛰어납니다. 매실에 함유되어 있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해독작용을 합니다. 또 매실의 카테킨산 성분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여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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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변비

매실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성이 칼슘이 부족하면 빈혈이나 생리불순, 골다공증이 올 수 있으며, 매실을 먹게 되면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매실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매실 먹는 법

매실 부작용

독소

날 것이나 덜 익은 매실에는 아미그달린 독소가 있어 숙성된 과육을 사용하거나 충분히 숙성시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 먹는 법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매실은 탈이 나기 쉬운 여름에는 보관 시 꼭 냉장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으로 먹기 힘든 매실은 장아찌로 담가 먹는 경우가 많고, 매실액으로 만들어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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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효소액

매실 5kg 황설탕 5kg 밀폐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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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매실 꼭지를 이쑤시개를 사용하여 제거하며, 매실 열매를 찔러 두세 군데 구멍을 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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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매실을 깨끗한 물로 씻어서 깨끗하게 말려줍니다. 그 후에 준비된 밀폐 용기에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서 담아줍니다.

이때 매실과 설탕이 잘 섞일 수 있게 담는 순서를 매실-설탕-매실-설탕으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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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 한 후에 햇볕이 들지 않는 신선한 곳에서 약 3개월 동안 숙성하며, 3개월이 지난 후에는 매실 열매는 따로 건져내어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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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효소액은 물에 타서 매실차, 매실즙, 매실주를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