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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말라리아 원인 증상 전염 치료 말라리아 검사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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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라리아 원인 증상, 점염, 치료, 말라리아 검사,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라리아란?

말라리아는 우리나라에서는 학 또는 학질이라고 알려져 있는 열병에 속합니다. 말라리아는 대부분 열대 지역에서 발생하며 아프리카 대륙 에서는 매년 5세 미만 아이가 100만 명 넘게 사망하고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말라리아의 병원체는 말라리아 원충으로 모기가 옮겨 전염시킵니다. 총 4종의 원충이 있는데 그중에서 열대열 말라리아 원충은 악성으로 발열이 불규칙하고, 독감과 더불어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며 치료되지 못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말라리아 원충은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나타내지만 증상이 있다면 치료를 권장 드립니다.

 

말라리아 원인

말라리아 원인 말라리아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모기의 침샘에 있던 말라리아 원충이 혈액으로 들어와 사람의 간으로 이동하여 잠복합니다.

잠복기가 끝난 후 적혈구로 침투하여 발열을 일으키며, 말라리아 원충은 적혈구에서 성장 하며 다시 모기를 통해서 전파 시킵니다.

말라리아 증상

말라리아 증상

오한과 고열

말라리아는 전형적으로 두통, 식욕부진을 일으키고, 오한과 고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약 39~41도로 상승할 수 있으며 오한이 와서 추위를 심하게 탈 수 있습니다.

잠복기

말라리아 잠복기는 1주~4주의 잠복기를 가지다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맞으신 분들은 잠복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독감

말라리아 초기 증상으로는 독감과 같은 증상과 함께 위염, 염증, 바이러스성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관절통, 두통, 빈혈, 황달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심각한 고열

말라리아 중 가장 심하다는 열대 말라리아는 감염 후 한 달 내에 증상을 나타내는데, 높은 고열과 땀이 나며, 몸살 증상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경 증상

뇌로 말라리아 원충이 침범한 경우에는 신경증상 들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발작, 혼수상태, 마비, 안구진탕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장 비대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이를 방치할수록 체내에 손상된 적혈구가 쌓여 이를 걸러주는 과정에서 비장에 폐색이 일어납니다. 비장이 부어 오르거나 찢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 검사

말라리아 예방법

말라리아는 지역에 따라 예방약이 조금씩 다르며 이에 맞게 약을 복용해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화학요법을 통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라리아 유행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은 입국 2주 전부터 약을 복용하기 시작해야 하며 출국 후 4주까지 예방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검사

말라리아 검사에는 혈액검사, 말초혈액도말검사 가 있습니다. 갑자기 고열이 나고, 열이 났다가 안났다 반복하거나, 말라리아 증상이 의심된다면 혈액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말라리아 전염

말라리아 치료

말라리아는 약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열대열 말라리아의 경우 초기 치료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경구 복용 치료제

열대 열원충으로 인한 말라리아 감염 시 아르테메터-루메판트린, 프로구아닐 등의 경구 복용 치료제를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다른 종으로 인한 말라리아를 치료할 때에는 아르테미시닌, 아토바쿠온, 크로로퀸, 독시사이클린, 퀴닌 등의 약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꼭 의사의 진찰과 처방에 따라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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