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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낙지 손질법 데치기 낙지 효능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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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낙지 손질법, 데치기, 낙지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낙지란?

낙지는 우리나라에서 스태미나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낙지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해산물이며,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건강에 여러 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낙지 효능

낙지 효능

피로 회복 및 스태미나 증진

낙지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피로 물질인 젖산을 제거하고,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낙지는 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숙취 해소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낙지는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면역력 증진

낙지에는 셀레늄, 아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로 인해 감염 예방, 노화 방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두뇌 건강, 집중력 향상

낙지에는 타우린, DHA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뇌세포 활동을 촉진하여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수험생, 직장인들에게 좋고, 뇌졸중, 치매 등의 신경계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 건강

낙지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 조절을 돕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낙지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운동 후 근육 회복 및 성장을 도와줍니다.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빈혈 예방

낙지에는 철분, 구리 성분이 풍부하여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고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손발 저림, 어지럼증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낙지 부작용

알레르기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을 낙지를 섭취 후에 가려움,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낙지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편으로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은 과도하게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건강하신 분들은 오히려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낙지 손질법 데치기

낙지 손질법 데치기

낙지 손질법

낙지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 뒤, 소금 또는 밀가루를 뿌려 손으로 낙지를 주물러서 점액질,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특히 빨판에 이물질이 많이 있으므로 2~3번 반복 한 후에 깨끗한 물로 헹궈줍니다.

낙지의 머리를 뒤집은 뒤에 검은 내장을 손으로 제거합니다. 먹물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제거 후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낙지 머리 아래쪽 중앙에 위치한 딱딱한 입을 손가락이나 가위로 제거합니다.

눈도 함께 제거하여 줍니다.

손질한 낙지는 찬물에 한 번 더 헹군 후에 조리합니다.

낙지 데치기(삶는 방법)

낙지는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단시간 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 1스푼, 식초 약간을 넣어서 비린내를 제거합니다.

낙지를 끓는 물에 10초간 짧게 데친 후 바로 건져냅니다. 많아도 30초 이내로 삶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데친 낙지를 찬물에 담가 식감이 쫄깃하게 만들어 준 뒤에 초고추장에 찍어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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