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 먹는 법 곤드레 효능 부작용 곤드레 밥

오늘은 곤드레 먹는 법, 곤드레 효능, 부작용, 곤드레 밥에 대해 알아봅시다.

 

곤드레란?

곤드레 나물은 구멍이, 고려가시나물, 고려엉겅퀴, 도깨비엉겅퀴라고도 부릅니다.

곤드레는 산과 들에서 자라며 높이는 약 1m까지 자랍니다. 뿌리가 곧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의 앞면은 녹색에 털이 약간 나며 뒷면은 흰색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시 같은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곤드레는 봄철 곤드레나물, 곤드레밥으로 해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 됩니다.

곤드레 효능

곤드레 효능

간 건강

곤드레는 간 보호 효과를 위해 많이 섭취하기도 합니다. 알코올성 간 질환, 비 알코올성 지방 간 질환, 간염 및 감암과 같은 상태로 인해서 간 손상이 있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곤드레나물 관련된 보충제를 복용한 간 질환 환자의 간 기능이 개선되어 간 염증과 간 손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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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

곤드레는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신경 보호에 도움을 주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저하되는 뇌기능을 예방하여 줍니다.

곤드레는 뇌 세포의 산화적 손상을 예방하며, 정신적 쇠퇴를 예방합니다. 이로 인해 알츠하이머 병, 치매 등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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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

곤드레에는 뼈의 광물화를 자극하고 잠재적으로 뼈 손실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의 뼈 손실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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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곤드레에 함유되어 있는 화합물 중 하나는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혈당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므로 당뇨병 약과 유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 곤드레의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은 신장 질환과 같은 당뇨병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곤드레 먹는 법

곤드레 부작용

차가운 성질

곤드레는 차가운 성질의 식품으로 평소 몸이 차갑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은 배탈,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곤드레 먹는 법

곤드레 밥

삶은 곤드레 나물을 꼭 짠 후에 썰어줍니다.

팬에 들기름과 곤드레 나물을 살짝 볶아 준 뒤에 밑에 깔아준 뒤 쌀을 부어 밥을 지어줍니다.

일반 적으로 밥을 지을 때 처럼 물양을 맞춰주면 됩니다. 밥이 다 되면 양념간장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곤드레밥을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