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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탈모 자가진단 테스트 탈모 의심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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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탈모 자가진단 테스트, 탈모 의심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자가진단 테스트

탈모 자가 체크리스트 ( 항목당 각 1점) 대한탈모치료학회

 

1. 가족 (친가.외가 조부모,부모.형제) 중 머리숱이 적거나 대머리가 있다.

2. 보통 사람보다 가슴 , 턱 , 팔 , 다리 등에 체모가 많고 굵은 편이다.

3. 두피가 말랑말랑하지 않고 딱딱한 편이다.

4. 정수리가 종이같이 팽팽하고 당겨지는 느낌이 있다.

5. 두피가 따갑고 예민하다.

6. 머리가 자주 가렵고 비듬이 많다.

7. 최근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

8.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머리숱이 없어 보인다.

9. 두피 색이 붉거나 뾰루지가 자주 생긴다.

10. 두피에 기름( 지성, 지루성 ,냄새)이 많이 생긴다.

11. 스트레스가 많은 일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 풀지 못한다.

12. 피로를 자주 느끼고 목과 등 , 근육이 뻐근하며 잘 풀리지 않는다.

13. 평소 헤어 젤과 스프레이 등을 많이 사용한다.

14. 염색/펌 등 을 자주 한다.

15.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다.

16. 면류나 기름기 있는 음식을 즐긴다.

17. 해조류와 채소, 과일을 거의 먹지 않는다.

18. 매일 담배를 피운다.

19. 술을 자주 마신다.

항목당 1점을 가정했을 때

5점이하 : 아직 안전한 단계

5~8점 : 탈모 초기 증상

8점이상 : 탈모 진행중

탈모 의심 증상

 탈모 의심 증상

 

1. 앞머리와 뒷머리의 굵기 차이가 많이난다.

​탈모의 주된 원인인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화시키는 5알파 - 환원효사가 뒷머리보다는 앞머리에 더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앞머리 탈모가 뒷머리보다 더 심합니다.

뒷머리보다 앞머리나 정수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가늘고, 더 많이 빠진다면 탈모치료가 필요 할 수 있습니다.

 

 

2. 가슴 털 , 수염 등 몸이 털이 갑자기 길고 ,굵어진다면!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 수염과 털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하지만 남성호르몬은 머리카락의 성장을 억제하는데요.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 정수리나 앞머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3. 습관적으로 머리를 자주 긁는다.

​두피 건조하면 비듬이 심해지고 가려워서 긁게되면 염증 반응이 일어나 탈모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이 있거나 모낭염,건성 등이 있는 경우 두피가 건조 해 질 수 있습니다.

 

4. 두피를 눌렀을 때 가벼운 통증을 느낀다.

​두피를 살짝 눌러도 욱식거리고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다면 세균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두피가 청결하지 못하고 노폐물이 쌓이면 세균 감염 위험이 큰데 , 두피 통증이 있으면 머리를 두피까지 구석구석 씻어내기가 어려워 악숙환이 될 수 있습니다.

5.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힘껏 잡아당겼을때 3개이상 빠진다!

​머리카락의 수는 약 10만개로 정도로, 보통 모발의 85~90%는 성장기에 있고 10~15% 는 퇴행기나 휴지기에 있어 하루 평균 약 50~60여개가 정상으로 빠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거나 머리카락을 당겼을 때 힘없이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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