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종 원인 증상, 진주종 치료 수술

오늘은 진주종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주종이란?

진주종이란 쉽게 말하여 고막안쪽에 생기는 진주 모양의 종양을 뜻합니다. 피부 조직이 고막 안쪽으로 침범하여

케라틴 (각질)을 형성시키면서주위의 조직 혹은 뼈를 파괴하는 질환입니다. 진주종은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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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진주종

진성 징주종의 경우에는 중이염과 별개로 두개골을 파괴하는 종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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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 진주종

가성 진주종은 중이, 고막천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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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종

진주종 원인

진주종의 형성 과정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진주종은 대부분 코의 뒤쪽에서 귀의 안쪽으로 연결되는

이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관이란 외부의 공기를 귀안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지만

이 기능이 떨어지면, 고막 안에 공기가 계속 흡입 되어 고막의 약한 부위를 안으로 끌어 당기게 됩니다.

이 문제가 반복 되면서 진주종으로 발전 될 수 있습니다.

진주종

진주종 증상

악취, 진물

초기에는 귀에서 악취가 나면서 진물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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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

드물지만 경우에 따라 한쪽 얼굴에 마비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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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감소, 어지럼증

진주종이 악화되면서 그 크기가 커지면 청력이 떨어지고, 귀 내압이 높아지며, 어지럼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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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진주종이 이루의 배출을 방해하면서 몸이 쑤시고 아픈 동통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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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막염

진주종을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뼈와 주위의 조직을 파괴하면서 뇌 부위로 확산될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이로 인해 뇌막염 등으로 발전하여 심하면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으니, 조기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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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종 수술

진주종 치료

진주종은 의사의 소견 혹은 CT 촬영으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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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진주종은 근본적으로 진주종을 제거하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하지만 이루가 있는 경우에는 먼저 국소치료,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그 후에 수술을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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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진주종의 경우 뼈와 그외 조직에 침범이 되는 경우가 많아 수술 시간과 완치까지 수술 및 치료가 오래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후에도 진주종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고,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는 2차 수술로 다시 제거하게

됩니다. 수술 후 일지라도 지속적인 관찰과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