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즙 수세미 먹는 법 수세미 효능 부작용

오늘은 수세미즙, 수세미 먹는 법, 수세미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세미란?

수세미는 박과의 채소작물로 옛날에는 그릇을 닦는 수세미로 활용되었으나 요즘은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용과 건강에 좋다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한방약재와 건강보조식품 그리고 미용 소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수세미에는 칼륨, 칼슘, 비타민, 미네랄, 플라보노이드, 마그네슘 등의 각종 영양분들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 수세미는 찬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반찬으로 무쳐드셔도 좋습니다.

수세미 효능

수세미 효능

비염

수세미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비염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환절기가 되면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더욱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날씨가 조금만 차가워지고 건조해지면 비염 환자들은 콧물과 기침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수세미는 가래를 줄여주고 비염을 완화해 주는데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수세미에는 트리페르페노이드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사포닌 성분으로 기관지 기능을 항진시켜, 가래를 삭이는 효과가 있고 염증을 해소하여 기침을 진정시켜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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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 예방

수세미에는 사포닌과 퀘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항염, 항산화에 뛰어난 쿠마르산 성분들이 있는데, 이 성분들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퀘세틴은 모세혈관의 강화작용과 항암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성분들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과 고지혈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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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예방

수세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세미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변비를 예방하고 숙변 제거에 좋다고 합니다. 수세미즙을 섭취하게 되면 장에 남아 있는 숙변들을 제거하고 체내 독소와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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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수세미에는 사포닌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며, 여드름, 아토피, 습진 등의 피부 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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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예방

수세미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세포 내 당 흡수를 증가시키고,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세미 먹는 법

수세미 부작용

차가운 성질

수세미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몸이 따뜻한 체질에 좋은 식품이며 몸이 차가운 소음인이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소량으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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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임산부들이 수세미를 섭취하게 되면 자궁 흥분 작용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임산부는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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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수세미는 혈당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당뇨환자가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기에 가급적 삼가시길 바랍니다.

 

수세미 먹는 법

수세미 주스

수세미를 생으로 먹을 때에는 덜 익은 수세미를 믹서기에 달아서 주스와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린 맛이 강하여 맛있지는 않습니다.

다 익은 수세미는 과육은 없고 섬유질만 남아 있기 때문에 덜 익은 수세미를 식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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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나물, 볶음

덜 익은 수세미를 채 썰어 살짝 데쳐준 후에 양념장에 버무려 나물로 드실 수 있으며, 식용유에 각종 야채와 함께 볶아서 간을 한 수세미 볶음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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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즙

수세미즙은 2~3개월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으며, 검증된 업체에서 구입하여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하루 2~3포씩 1회 1포, 공복에 섭취하여 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