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증상, 당뇨 정상수치, 자가혈당 측정, 당뇨 진단기준

오늘은 당뇨 초기증상, 진단기준, 당뇨 정상수치, 자가혈당 측정에 대해 알아봅시다.

 

당뇨란?

제 1형 당뇨병

췌장에서 전혀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여 혈당 조절을 못하는 경우. 주로 마른체격에서 나타나고 어린이나 20세 미만의

청소년기에 발생합니다. 체내 인슐린이 생산되지 않아 매일 인슐린 주사가 필요합니다.

 

제2형 당뇨병

인슐린이 나오더라도 간과 근육에서 인슐린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여 혈당조절이 안되는 경우. 보통 과체중인 경우가

많고, 인슐린이 소량분비 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40세 이후에 발생하며 식이요법,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혈당측정

당뇨 정상수치

당뇨 정상수치

공복 혈당 : 100mg/dL 미만,식후 2시간 혈당 : 140mg/dL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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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수치

공복 혈당 : 126mg/dL 이상,식후 2시간 혈당 : 200mg/dL 이상

 

당뇨 초기증상

대부분의 당뇨는 합병증이 발생될 때까지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심해지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과 늘면서

몸무게가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거나, 증상이 미미하기 때문에 치료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됩니다. 주기적인 검진과 혈당측정으로 당뇨를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혈당측정

당뇨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과체중

체질량지수 23kg/㎡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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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계 가족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부모 혹은 형제,자매가 당뇨병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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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장애,내당능장애가 있는 경우

공복혈당 100~125mg/dL, 식후 2시간 혈당 140~199mg/dL 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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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및 출산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4kg 이상의 거대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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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140/90mmHg 이상, 또는 약을 복용중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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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35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mg/dL 이상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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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저항성

다낭성 난소증후군, 흑색가시세포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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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뇌줄중, 관상동맥질환 등

올바른 자가혈당 측정법

따뜻한 물과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알코올 소독시 완전히 말린 후 측정합니다.) 체혈 전 손을 아래로 늘어뜨리고,

손바닥부터 밑으로 부드럽게 짜줍니다. 손가락 가장자리를 체혈침을 이용하여 찌릅니다. (매번 채혈부위를 바꿔줍니다.)

짜지 말고 손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충분히 혈액량을 얻어야 합니다. 시험지 매끝의 가장자리 부분을 혈액에 살짝 가져다

댑니다. 측정된 혈당치와 당시의 운동, 식사량, 몸의 상태를 함께 당뇨 수첩에 기록합니다.

 

당뇨 진단 기준

공복 혈장 혈당 126mg/dL 이상인 경우 이 기준은 명백한 고혈당이 아니라면 다른날에 검사를 반복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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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 다뇨, 다음, 설명되지 않은 체중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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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과 상관없이 측정한 임의 혈장 혈당 200mg/dL 이상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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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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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g 경구당부하검사 후 2시간 혈장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