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래 효능 부작용 개다래 가루 개다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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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다래 효능, 부작용, 개다래 가루, 개다래차에 대해 알아봅시다.

개다래 나무는 마다래 나무라고도 불리며, 분포지로는 한국과 일본에 깊은 산 속에서 자생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충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개다래는 개다래 나무의 열매로 9~10월을 제철로 무르익습니다. 개다래는 다양한 효능이 많아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혈액 순환

개다래에는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에 따라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 개선

개다래는 혈액순환을 좋게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손과 발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수족냉증 완화와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체내 냉기를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수족냉증에 좋습니다.

관절염 개선

개다래는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관절염 완화에 좋으며, 요통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요통과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개다래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신장 건강

개다래 효능 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신장에 좋다는 점입니다. 개다래는 이뇨작용 효과가 뛰어나 신장기능을 개선 시켜주고, 특히 신장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여 준다고 합니다.

통풍 치료

바람만 불어도 통증을 유발한 다는 뜻에서 붙여진 통풍은 몸 속에 요산이 쌓여서 발생하게 됩니다. 개다래 열매에는 이러한 요산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몸 속 요산 수치를 낮춰 통풍을 예방하고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독성

개다래에는 독성이 함유되어 있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환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화기관

개다래는 소화기관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잘 맞지 않을 수 있으며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에는 설사, 복통,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다래차

개다래를 차로 끓여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개다래를 깨끗하게 세척 후 찜토에 찐 후에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10~30일 정도 말려줍니다. 그 후에 물 2L와 말린 개다래를 넣고 센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30분 끓인 후 냉장보관 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개다래 가루

개다래를 살짝 데쳐서 믹서기로 가루를 내어서 물 또는 각종 음식과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개다래환, 개다래즙을 이용하여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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