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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홍역 예방접종 성인 홍역 원인 증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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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역 예방접종, 홍역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봅시다.

 

홍역이란?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하여 호흡기가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특정적인 발진이 나타나며, 보통 홍역은 1~2세에 감염됩니다.

고열과 전신에 발진이 생기는 급성 전염병입니다.

홍역은 폐렴, 이병 합병증 등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홍역은 보통 비말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력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홍역의 잠복기는 2주 정도입니다.

홍역은 홍역 백신이 나온 후로는 발병률이 현저히 줄었지만 성인 홍역 발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 홍역

홍역 원인

감염

홍역은 홍역 환자와 직접 접촉으로 인해 감염되거나, 비말, 오염된 물건으로 인해 홍역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성인 홍역

홍역 예방접종은 보통 6세 이전에 대부분 2차 접종까지 하게 되지만, 실제로 홍역에 걸린 분들이 얻어내는 면역력보다는 예방접종으로의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예방접종 이후에도 면역력이 생기지 않거나, 효과가 짧아서 성인이 된 후에 홍역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홍역 증상

홍역 증상으로는 약 10일에서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전신 무력감, 비염, 결막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눈부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증상 초기에는 반점, 두드러기와 같은 발진이 나타나며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발열

열이 조금씩 오르며 약 40도까지도 오를 수 있습니다.

감기, 결막염

증상 초기에는 기침, 코감기 증상과 함께 결막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점

감기 증상과 함께 붉은 반점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코플릭 반점이라고도 부르며, 구강 점막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 발진

반점이 사라지고 발진이 나타납니다.

얼굴과 몸통, 팔, 다리 어디든지 발진이 일어나며, 보통은 3일 정도 지속되다가 서서히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홍역 치료

대증 치료

홍역 치료는 보통 대증치료를 시행합니다.

하지만 중이염, 폐렴과 같은 합병증에 걸린 환자에게는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또 뇌염의 경우에는 뇌의 압력을 줄이기 위해서 압력을 관찰하는 등의 보존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홍역 예방접종

홍역 예방접종

생후 0~5개월

접종 대상 X ​

생후 6~11개월

홍역 유행 국가로 여행 시 1회 접종 (향후 2회 접종) ​

생후 12~15개월

1차 접종 ​

만 4~6세

2차 접종 ​

만 7~12세

미접종자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

만 13~51세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에는 4주 간격으로 1~2회 접종.

홍역 유행 국가 해외여행 예정인 경우 여행 전 최소 1회 MMR 예방접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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