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차 뜻 오자차 효능 부작용

오늘은 오자차 효능, 부작용, 오자차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자차란?

오자란 복분자, 오미자, 사상자, 토사자, 구기자 이렇게 다섯가지 열매를 오자라고 부릅니다.

오자의 대표적은 효능으로는 남성에게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자로 만든 차를 오자차라고 합니다. 오자차는 기침, 호흡곤란을 멈추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천식에 특히 좋은 차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기관지나 기침을 많이 하는 노인과 어린아이에게 오자차를 마시게 했다고 합니다.

오자차 효능

오자차 효능

복분자

오자차 중 복분자는 남자에게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성에게는 불임증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복분자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연 눈을 밝게 해주고, 아이들의 뼈 건강, 성장 호르몬 분비 촉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또 탄력 있는 피부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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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사상자는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여 신장 기능을 강화해줍니다. 양기와 음기를 보양하여 남성의 정력을 좋게하며, 정력제나 보약의 재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여성의 생리통 완화에 좋으며 또한 생리불순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수족냉증에도 좋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천식, 간 건강, 습진과 야간뇨에도 좋으며 피부 건강에도 좋아 피부염, 습진, 진물을 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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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다섯 가지 맛을 지닌 오미자의 신맛은 신장을 보호하고 열을 내려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운 날 탄산수와 오미자 액을 타 마시면 갈증이 금방 사라지며 맛도 좋습니다. 단 맛은 위와 비장에 좋으며, 맵고 쓴맛은 심장과 폐를 보호해줍니다.

이 외에도 피로회복, 치매예방, 감기에 좋다고 하니 수시로 복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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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자

동의보감에 따르면 기운을 북돋우며 정력을 증강시키고 요통과 시린 무릎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하여 무릎이나 허리, 관절 등의 통증완화에도 좋습니다. 토사자는 신장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소변배출을 원활하게 해주어 체내의 노폐물을 잘 배설하도록 해주고 요로결석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 남성 질환에 좋으며 전립선비대증을 낫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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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동의보감에 따르면 불로장생의 묘약이며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정기를 보충하여 쇠약해진 몸을 보강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구기자는 간을 맑게 하며 폐의 기운을 돕고 신장을 보호하는 좋은 약재 입니다.

 

오자차 부작용

과다 복용

오자차는 큰 부작용이 없지만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에는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과도하게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