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 음료 부작용 발암 아스파탐 없는 막걸리 아스파탐 안정성 제로 콜라

오늘은 아스파탐 음료 발암, 부작용, 아스파탐 없는 막걸리, 아스파탐 제로 콜라, 안정성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스파탐이란?

아스파탐은 인공감미료로 설탕의 약 200배 이상 단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김새는 백색의 밀가루 같은 결정성 분말 형태로, 아스파르트산과 페닐알라닌의 아미노산 기본구조이며 열애 매우 약해서 미량의 열에도 구조가 박살나기 때문에 빵과 같은 제과나 조리과정중 가열이 필요한 식품에는 함유하기 어렵습니다. 또 열을 가할시 단맛이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아스파탐은 설탕과 달리 뮤탄스 균이 분해히지 못하여 충치를 유발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는 한 화학자가 위궤양에 치료할 약을 개발하기 위해서 다양한 물질을 합성하던 중에 손에 침을 발라가며 종이를 넘기다가 손에서 아주 강한 단맛이 나는 것을 보고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스파탐 안정성

아스파탐 안정성

아스파탐의 1일 권고 섭취량은 50mg/kg 이하 입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kg 나가는 분들의 하루 권장량은 3g 이내 입니다. 제로콜라 355ml 에는 아스파팀이 87mg 이 함유되어 있고, 이와 같은 음료를 하루에 12L 정도 먹어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세계보건기구 에서는 설탕을 대체하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2B군)으로 분류하기로 했다고 보도되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암을 유발하는 화학 물질을 5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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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발암물질 : 석면, 담배 등 2A군 : 발암 추정 물질 : 붉은 고기, 우레탄, 튀김 2B군 : 발암 가능 물질 : 아스파탐 예정 ​

하지만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이 나오기도하며, 기존 음료나 각종 술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각 업체들은 세계보건기구 방침에 따라 대응 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아스파탐 부작용

페닐알라닌

아스파탐에 함유되어 있는 페닐알라닌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는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아스파탐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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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 이라고 분류할 예정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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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질환

인공감미료를 자주 섭취할 경우에는 뇌혈관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제기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발표는 없는 입장으로 평소 뇌혈관 질환에 걱정이 많으신 분들은 섭취를 최소로 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스파탐 없는 막걸리

아스파탐 없는 막걸리

현재 대부분의 제로 음료 및 술에는 아스파탐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에서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 예정을 밝힌바가 있어 제조업체들은 서둘로 대체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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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오리온, 크라운해태 에서는 제과나 빙과류에 비슷한 효과를 내는 자일리톨, 에리스리톨, 말티톨 등 다른 감미료를 사용 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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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없는 막걸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부분 막걸리 들은 아스파탐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는 아니지만 양주 불곡산 막걸리는 아스파탐을 쓰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로 아스파탐과 같이 대체 감미료 없이 자연당으로 단 맛을 내는 주요 막걸리 제품은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팔팔야조장 팔팔막걸리, 홀리워터 마크홀리오리지널, 해창주조장 해창막걸리 12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