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인 남자 입니다.
오늘은 사는게 재미 없으신 분들이 도움이 될 만한 글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매일 사는 것이 지겹고 , 두렵거나 , 혹은 무료하고 재미없으신가요?
너무 탓하지 말고 발버둥 치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가 다 겪는 시기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물론 저도 자주 , 그리고 1년에 2~3개월 씩은 자주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사는게 왜 재미없을까?
아마 사는게 재미없으신 분들은 약한 우울증 증상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연령별로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 있는데요.
아마 10~20대 분들은 나의 직업 ,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 걱정과 우려속에서 사는게 재미없다고 많이 들 느끼실것 같습니다.
20대 후반~30대 중반 까지에는 나의 선택한길 , 이직 , 혹은 결혼 , 집문제 등에서
앞길이 막막해보이고 , 나는 이미 늦었어 , 조금만 더 어렸더라면 , 후회와 앞날에 대한 자신감 하락
이 가장 클것 같습니다.
30대 후반 40대는 이미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고 , 10년 많게는 20년 해온 직업을 쉽게 바꿀수도 없고,
대부분 육아 문제와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패턴에서 공허함과 우울증이 많이 올 것 같습니다.
50대~60대는 신체적으로 쇠약해지고 갱년기와 자식간의 갈등 혹은 자식 걱정 , 자신의 건강 , 노부모의 건강
등으로 약해지는 자신을 보며 사는것이 재미 없어지실것 같습니다.
극복법
1. 똑같은 패턴을 바꾸자 , 변화하자
사는게 재미없거나 , 우울증 증세가 있을 떄에는
현재 똑같은 패턴의 생활에서 변화가 필요합니다.
물론 거창한 변화를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부담감과 쉽게 포기함으로써
또 다시 실패로 인해 우울감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누구나 드라마틱한 변화를 갈망하지만 , 사실상 불가능 한 일입니다.
사소한 일부터 삶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정말 작지만 하루에 하나만 목표를 정하고 꼭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오늘 책 5페이지 읽기 , 동네 한바퀴 돌고 오기 등 의
자기계발성 , 운동 , 명상 등을 꾸준히 한다면 점점 나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으실 겁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이 굉장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몸에 기분을 좋게하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입맛도 곧장 돌아오더군요.
다만 술로 극복하려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술을 마시면 도파민 호르몬이 분비되어 잠깐은 기분이 좋아지지만 , 이도 내성이 쌓이고
더 많은양의 술이 들어가게되어 결국 좋지 않고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출근하는 직장인이라면 출퇴근 방법 혹은 시간대를 바꿔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매일 똑같은 패턴은 똑같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작지만 새로운 변화를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적어보자
자 먼저 적어봅시다.
왜 사는게 재미가 없나. 왜 무기력 한가 . 왜 불안한가.
행복하지 않는 이유를 쭉 적어보고
적은 노트를 보고 내 친구의 고민이라 생각하고 조언해 줍시다.
맞습니다. 대부분의 이유들은 별 일이 아닐겁니다.
또 중요한 일일 지언정 , 해결방법은 다 있습니다.
3. 힘들다면 버텨보자
영화의 명대사이기도한
"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 살아남은 자가 강한거다." 라는 말이 있죠.
의미 없고 , 무기력 하고 , 하고싶은 것도 없고 , 그래도 버텨봅시다.
인생은 언제나 행복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인생에서 행복하고 힘든 순간은 딱 반반씩 있고, 신은 나에게 버틸수 있을만큼의 고통만 준다.
지금내가 힘듬은 내가 딱 버티고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고 , 많이 힘들수록 많이 행복할꺼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힘든 순간이 있었을 겁니다.
너무 걱정말고 쫄지말고 아무생각 없이 버텨봅시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4. 전문가에 상담을 받아보자.
사는게 재미없고 삶의 의미까지도 생각해보셨다면 ,
또 이것저것 다해봐도 변하지 않는다면,
꼭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귀가 아프면 이비인후과를 가야하고 , 속이 안좋으면 내과를 가듯이
마음과 정신이 평소와 같지않다면 정신과에 가야합니다.
당연한 것이니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아프니까 병원에 간다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잘 극복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약속하나 하시지요 . 조만간 행복한 사람이 되기로요!
내 인생 내가 사는 것 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삶을 한번 살아봐야죠!
저는 고3 때 수험생으로써 가장 중요한 시기에 미친듯이 놀았습니다.
물론 공부도 했지만 남들 야자할때 몰래나와 친구 몇몇과 유원지에가서 개구리도 잡고
오락실도 가고 자전거도 타고 , 물론 안좋은 행동들은 야자를 튄것빼곤 안했지만
정말 짜릿하고 재밌더라고요. 그때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대학에 갔고 돈을 더 많이 벌었을 지언정
저는 하나도 후회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그때가 정말 행복했었거든요.
무책임하게 사는것은 좋지 않지만 , 정말 버티고버티고 힘들다면 , 몇 개월이라도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더 좋은 에너지가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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