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로니에 열매 부작용, 독성, 배탈, 마로니에 열매 밤과 차이에 대해 알아봅시다.
마로니에 열매란?
마로니에란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자생하는 쌍떡잎식물로 서양 칠엽수, 가수 칠엽수라고 부르는 나무입니다. 밤을 뜻하는 프랑스어인 '마론'과 관련이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밤나무라고도 부릅니다. 원래는 남유럽에서 재배된 식물로 조경수 또는 가로수에 사용되며, 은행나무, 튤립나무 등과 함께 세계적으로 흔한 가로수에 속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로수로 자라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로니에 꽃은 흰색 원추형에 분홍색 점이 들어간 형태로 피게 됩니다.
마로니에 나무에는 밤과 비슷하게 생긴 씨앗이 들어있는 열매가 열립니다.
이 열매에는 독성이 있다고 하니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람쥐도 건들지 않는 열매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마로니에 열매 VS 밤
마로니에 열매는 밤과 매우 비슷하게 생겨 밤과 착각하기 쉽습니다.
겉과 속이 모두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마로니에 열매에는 독성이 함유되어 있어 절대 섭취하면 안 됩니다.
잎
밤나무에는 잎자루에 하나의 잎이 달려있으며, 마로니에 나무에는 7개의 잎이 붙어 있습니다. 열매를 줍기 전에 그 위에 나무의 잎을 보며
가시
밤나무 열매는 가시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로니에 열매에는 가시가 없기 때문에 확연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양
밤은 수분에 관여하는 암술이 끝까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마로니에 열매의 경우에는 암술 부분이 깨끗합니다.
마로니에 열매 부작용
독성
밤처럼 생겼다고 알려진 마로니에 열매에는 독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로니에 열매에 함유되어 있는 독성은 세 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포닌(에스 신), 글루코사이드 (에스쿨린), 알칼로이드라는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인삼에도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지만 인삼의 사포닌은 독성이 없고 마로니에 열매의 사포닌은 독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로니에 열매 부작용
사람이 마로니에 열매를 섭취하게 되면 주로 복통을 유발하며, 과도하게 섭취 시에는 정신이 혼미하여지면서 쓰러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토,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절대 모르는 열매는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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