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 효능과 부작용, 양상추 보관법, 양상추 칼로리

오늘은 양상추 효능, 부작용, 양상추 보관법, 양상추 칼로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양상추란?

양상추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로 통상추 또는 결구상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양상추의 높이는 30~100cm 정도

이며, 잎은 뿌리에 가깝고, 줄기는 아주 짧습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잎자루와 잎이 매우 짧게 붙고 줄기 위로 올라갈 수록

작아지며 흰색의 가루가 많이 붙습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두상화가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열매는 수과이며

종자는 길이가 3~4mm, 폭인 1mm 정도 됩니다. 양상추는 대부분 샐러드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내용물로는 수분이 전체의 94~95%를 차지하고 그 외에는 탄수화물, 조단백질, 조섬유,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상추를 먹으면 쓴맛이 나는데 이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진통 효과를 주어 과도하게

섭취시에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양상추 효능

양상추 효능

다이어트

양상추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나 체중 조절시에 섭취하여 주시면 좋습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장 운동에도 도움을 주어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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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양상추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 노화를 막아줍니다.

또 충분한 수분과 식이섬유가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피부보습 효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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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

양상추에는 뼈에 좋은 비타민D,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체내의 칼슘 성분의 흡수를 도와 뼈 건강

에 좋습니다. 이로 인해 성장기 어린이, 노화로 인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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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양상추의 쓴맛을 내는 락투신, 락투세린 성분은 최면 및 진통효과를 주어 졸음을 유도하여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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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

양상추에는 미네랄,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이는 신진대사를 돕고, 혈액순환 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풍부한 무기질과 철분 성분은 빈혈 예방에도 좋습니다.

 

양상추 부작용

졸음

양상추에는 불면증을 예방, 개선 하는 효과도 있지만 반대로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니 너무 많은 양의 양배추 섭취는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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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

평소 갑상선 질환, 혹은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를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상추에는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양상추 칼로리

양상추 100g 당 칼로리는 11 kcal, 탄수화물은 2.28 g, 단백질은 0.89 g, 지방은 0.11 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양상추 보관법

양상추 보관법

양상추를 보관할 때에는 섭취할 시기에 따라 구분하여 보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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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상 보관

양상추를 통째로 보관하시는 것이 좋고 심지의 겉만 살짝 잘르고 밀가루 부분을 심지에 발라준 뒤 랩으로 꽁꽁싸서

수분을 잃지 않도록 하여 냉장보관해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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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먹고 남은 양상추들은 공기가 닿아 변색되기 쉽습니다.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이나 휴지에 물을 묻혀 깔아준 뒤에 남은

양상추를 담아 밀폐하여 냉장보관 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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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바로 다음날 먹기 위해 미리 양상추를 준비하신다면 잘라놓은 양상추를 밀폐용기에 담고 물어 부어주어 냉장보관

해주시면 좋습니다. 다만 단기간에 섭취하는 경우에만 물을 부어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