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페] 익선동 한옥거리 '소하염전' 소금빵 역시 맛이좋구만

안녕하세요!

일반인 남자입니다.

 

얼마전 익선동 한옥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거리가 이쁘고 오랜만에 데이트라 신나더라고요.

 

한옥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줄이 엄청길고 소금빵이 유명하다는

 

소하염전

 

에 대해 포스팅 해봤습니다!

 

 

 

 

 

 

한옥거리는 대부분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한옥풍의 카페와 가게들이 많아 정말 외국인친구들이 있다면

같이 구경시켜 주고 싶을정도로 아기자기하고 이쁘더라고요!

 

이렇게 소하염전 웨이팅을 하면서 염전 인테리어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 물에 소금탑이 쌓여 있더라고요!

소하염전은 소금빵으로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다양한 소금빵 버전과 기타 맛있는 빵들이 있네요!

 

 

 

가게 인테리어도 정말 이쁩니다!

분위기가 아주 좋고 비록 실내에서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밖에서도 다 보이도록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웨이팅을 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소금빵이 나오기전에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어요!

 

 

처음에는 줄이 엄청길어서 포기하고 돌아갔는데

집에가려고 할때는 웨이팅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5분정도 기다리다가 

진짜 마지막 소금빵만 딱 2개 남아서 다행히 살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다른 빵들은 이미 매진이에요.,.. ㅜㅜ

다른빵들도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요!

 

 

소금빵은 1개당 3500원이였습니다!

갓 만든 빵을 바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짭쪼름하고 빵도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하고

음미하면 할수록 고소하고 단맛이 살살 올라오더라고요!

 

익선동 한옥거리 가신다면 소하염전 소금빵 한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