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세척 산딸기 효능 부작용 산딸기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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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딸기 세척, 산딸기 효능, 부작용, 산딸기 칼로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산딸기란?

산딸기는 장미과 덩굴성 낙엽관목으로 주로 산기슭, 밭둑 같은 산록 이하의 낮은 지대에서 자생합니다. 산딸기의 꽃은 5~6월에 분홍색으로 피며, 열매는 6~8월에 둥그렇게 무리 지어 붉게 익습니다. 산딸기의 맛은 달고 성질이 평하여 독성은 없습니다.

산딸기 효능

당뇨병, 천식

산딸기의 뿌리와 줄기는 한방에서 당뇨, 천식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해왔습니다.

당뇨의 경우는 뿌리와 줄기를 잘 말려서 사용합니다. 물과 함께 전초를 달여서 수시로 나누어 복용하면 좋습니다.

자양 강장

산딸기는 자양강장 효능이 있습니다. 허약체질, 식욕증진 등에 좋으며, 산딸기의 열매가 익기 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준 후에 물과 함께 달여서 마시면 좋습니다.

간, 신장 건강

산딸기는 예로부터 간 질환을 치료하는데 많이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산딸기를 먹으면 간 기능이 향상되어 피로회복 및 시력을 향상 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산딸기는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본초강목에는 산딸기를 먹으면 신장에 좋으며 간을 보하고 양기를 일으켜 피부를 곱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뇨 질환 치료

산딸기는 비뇨기 결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산딸기의 전초를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는 임상보고가 있었습니다.

또 산딸기 열매는 소변을 자주 누는 증세를 고쳐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을 자주 가는 아이들이나 사람에게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 산딸기 줄기와 잎은 신장염 요로감염증 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염증성 질환 치료

민간에서는 산딸기를 염증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 류머티즘, 치질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치질이나 옴, 버짐의 경우 약재 달인 물로 환부를 여러 번 씻어 주거나 생잎을 짓찧어 환부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민간에서 사용한 방법으로 참고만 하시고 직접적으로 바르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 눈의 염증, 습진, 후두염, 감기, 기침, 관절염, 타박상에 좋은 효과를 주며, 입안의 충치나 염증이 생기면 달인 물을 머금고 있으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산딸기 부작용

따뜻한 성질

산딸기는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독성은 없으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그래서 열이 많은 사람이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드물지만 산딸기를 복용하고 목이 간질거리거나, 기침이 나는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산딸기 칼로리

산딸기 100g 당

칼로리 : 52 kcal

탄수화물 : 11.94 g

단백질 : 1.2 g

지방 : 0.65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