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담그는 법 청매실 황매실 홍매실 효능 차이

오늘은 매실청 담그는 법, 청매실, 황매실, 홍매실 효능과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매실 홍매실 황매실 차이

매실은 매화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 아주 오래전부터 약용, 식용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매실은 6월 말에서 7월 초에 수확합니다.

이때 수확된 매실은 영양성분이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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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

청매실은 과육이 푸른색으로 단단하고,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가장 먼저 수확되며 주로 장아찌로 담가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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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실

황매실은 매실이 익어서 노랗게 황금빛을 냅니다. 청매실, 호매실보다는 수확 시기기 늦으며 과육이 부드럽고 신맛이 약합니다.

단 맛이 나기 때문에 매실청으로 주로 만들어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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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실

홍매실은 남고 품종의 매실에서 열리는 매실로 다른 이름으로는 남고 매실이라고도 부릅니다. 홍매실은 처음에 푸른색이지만 햇빛을 받은 부분이 붉게 변합니다. 향기가 좋기 때문에 매실주를 담가 먹기 좋습니다.

청매실 홍매실 황매실 차이

매실 효능

매실은 여름에 먹기 좋은 과일로 여름철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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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 소화불량 개선, 위장기능 강화 해독, 살균 작용 해열, 소염작용 간 보호 및 간 기능 개선 노화 예방 성인병 예방 ​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매실청 담그는 법

매실청 담그는 법

 매실은 매실차, 매실주, 매실장아찌, 매실청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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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담그는 법

 

매실청은 청매실로 담가도 좋지만, 황매실로 담그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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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을 준비한 후에 흐르는 물에 3~4번 깨끗하게 씻어주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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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지 부분을 이쑤시개를 사용하여 제거해 줍니다. 꼭지 부분은 쓴맛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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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독한 항아리, 밀폐 용기, 유리병을 준비한 후에 매실을 담어 준 후에 설탕을 담아 줍니다. 그렇게 여러 번 번갈아 가면서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 : 1로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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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에 가장 윗부분은 매실이 보이지 않도록 설탕으로 두껍게 덮어줍니다. 입구를 랩으로 밀봉 시켜준 후에 뚜껑을 덮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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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풍이 잘 되는 상온에서 한 달간 보관 후에 개봉하여 잘 저어주고 다시 밀봉하여 보관합니다. 약 3개월이 지나면 매실을 건져내고, 만들어진 매실청은 냉장 보관하여 각종 음료에 타서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